한은 기준금리 1.50% 동결, 한미 금리역전
신용부서 2018-03-05


한은 금통위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1.2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후 2회 연속 동결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


이미 채권시장 전문가들 대다수는 지난 1월에 이어 2월 금통위에서도 기준금리가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번 금통위는 이주열 총재가 주재하는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지만 시장에서는 동결을 우세하게 점쳤었다. -- -- --

하지만 이번 한은의 금리 동결 결정으로 내달 금리인상을 예고한 미국과는 --금리역전이 --불가피해졌다. 내달 미국이 예고한대로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 금리 상단이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앞서게 된다. -- --

한미간 금리역전으로 인해 외국인 자본 이탈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한은의 추가 금리인상 시기는 --불투명하다. --앞서 이주열 총재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을 강조해온 만큼 앞으로도 한은이 금리인상을 강하게 밀어붙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