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보금자리론 금리 0.1% 상승
신용부서 2018-01-30



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오는 2월1일부터 0.10%p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동결 이후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은 연 3.30%(10년)~3.5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3.20%(10년)~3.4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경과조치로 1월 말까지 공사 홈페이지와 은행 창구에서 대출 신청을 마친 고객은 신청 당시의 금리인 인상 전 금리를 적용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기준으로 연 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할 수 있고 연 소득 6000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 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가 크게 올라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이 불가피했지만 정책금융으로서 서민·중산층 실수요자에게 지나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며 "올해 시장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하는 가운데 서민층의 이자 부담이 크게 가중하지 않도록 신중히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